공식 출마선언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나 용산의 백범 기념관 중 한곳이라고 김 의원측은 전했다. 대선 후보로서의 일정은 출마선언 직후부터 시작한다고 김 의원측은 덧붙였다.
김 의원은 경남지사를 2차례 지냈으며 총리 후보에 올랐다. 18대 보선에 김해을 지역구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으로 변신했으며 지난 4월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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