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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수시전형] 성신여자대학교

이수계열 관계없이 교차지원 가능

김경규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94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ㆍ2차로 나눠 진행되며,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에는 총 3회의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일이 같은 전형을 제외하곤 1ㆍ2차 중복지원을 할 수 있다.

수시1차에서는 전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전형(248명)과 외국어 공인성적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신글로벌인재(90명) ▦실기우수자(170명) ▦예체능 실적우수자(16명) ▦특수교육대상자(3명 이내) 등 총 572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2차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394명) ▦성신글로벌인재(20명)등 414명을 모집한다. 또 5개의 입학사정관 전형, 수시 1ㆍ2차 일반학생, 성신글로벌인재 1ㆍ2, 실기우수자전형(무용예술학과) 전형에서는 추가합격자도 선발한다.

논리적인 글쓰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에 지원해 볼 만하다.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논술로 구분해 수능 전인 10월 14일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지 않았으며(글로벌의과학과 제외) 합격자는 수능 전 발표할 예정이다.



영어ㆍ독일어ㆍ프랑스어ㆍ일본어ㆍ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성신글로벌인재 1ㆍ2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성신글로벌인재1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3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수험생이 지원한 외국어로 면접고사를 실시하게 된다. 성신글로벌인재2 전형(수시2차)은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미술ㆍ음악ㆍ연기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실기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미술ㆍ음악대학은 실기 성적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융합문화예술대학은 1단계에서 실기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해 합격자에 한해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시험 이후 원서접수를 받는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탐구 영역 중 인문계 2개 평균 2등급, 자연계 2.5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김경규 입학처장은 "6회의 수시 지원 기회를 수능 전에 모두 사용하기 보다 수능 결과에 따라 수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합격의 길을 넓히는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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