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과 보훈병원 의료진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유류제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유류제거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 감기ㆍ두통ㆍ피부염ㆍ근육통ㆍ외상 등의 통증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위해 의사ㆍ간호사ㆍ약사 등 보훈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