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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 주얼리지원센터 11일 개관 外

서울 주얼리지원센터 11일 개관

서울의 주얼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11일 종로구 권농동에서 문을 연다. 주얼리지원센터는 연면적 338㎡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시는 오는 2017년까지 연면적 440㎡의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제2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서 '서울주얼리어워드'를 열어 디자인과 세공기술이 어우러진 우수 제품을 발굴, 지원한다. 또 주얼리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고가의 귀금속·보석 관련 장비를 갖추고 귀금속감정소와 업체·학교·연구기관의 보석과 다이아몬드 감정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한강 교량 자전거도로 10월까지 재정비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잠수교, 한강대교의 신교와 구교, 마포대교로 등 6개 교량 6.13㎞ 구간 자전거도로의 안내 표시와 안전 표시, 차선 도색, 도로 포장 등을 정비한다. 시는 지난달 중순 6개 교량 자전거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고 차선 도색, 표지판, 안내 및 주의 표시 등 구분시설도 부족해 충돌사고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특히 잠실철교와 광진교는 2.28㎞ 구간의 자전거도로 포장을 정비하고 차선 도색을 모두 새로 할 방침이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여름철 대비 하천 주변 오염원 점검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하천 오염을 막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한다.

구는 하천 정비나 교량 설치 등 공사를 할 때 나오는 토사나 화훼농가에서 운영하는 비닐하우스 난방유의 관리 실태를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비가 내릴 때 토사가 유입되거나 기름 유출로 발생하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앞서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에 안내문을 보내 미리 방지시설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했다.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신고전화(128)나 서초구 푸른환경과(02-2155-6463)로 신고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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