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한밭대는 인프라와 실적ㆍ성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신기술창업보육센터 지정 이후 130개 기업을 보육하였고, 현재는 한밭인큐베이터타운과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총 50개의 보육실에서 30개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나노신소재를 비롯해 라이브켐, 한나노텍, 디오, 에이팩, 에이엔티이십일, 리폼테크 등을 배출했다.
박성환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최근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에서 주최하는 AABI Incubator Award 국내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은 쾌거에는 한밭대만의 특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로 본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창조경제를 이끌 창업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