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부산 강서구민 및 강서구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료상담서비스는 3월 중 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지역상공회의소와의 협조를 통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로 실시되며, 민·형사, 가사, 행정사건, 생활법률 등 모든 법률적 분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대처방안 등이 설명 되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공균 회장은 법무기획팀장인 원영일 변호사, 사업전략개발팀 유진호 미국변호사를 대표 상담변호사로 위촉, 각종 법률문제의 자문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원 변호사는 “각종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법률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과 기업에게 양질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선급의 무료법률상담을 담당할 원영일, 유진호 변호사. 사진제공=한국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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