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나 미사일 도발 등 공습상황에 대비하는 주민대피훈련으로 전국 읍 이상 지역에서 시행한다. 접경지역은 면 지역을 포함한다.
전국 828개 주요 기업은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한 수습훈련을 민방공대피훈련과 함께 실시한다.
전국 소방관서 주관으로 주요 상습정체구간에서는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벌인다.
이날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이 통제된다.
주민은 민방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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