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낙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D 입체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그린 입체 그림이 담겨 있다.
바닥과 벽에 세 칸짜리 계단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 속 조형물도 실제 계단이 아니라 분필로 그린 낙서로 알려졌다. 분필 만으로도 명암과 계단의 형태, 입체적인 질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모눈 종이 위의 기이한 형태의 정육각형도 실제 조형물이 아니라 연필과 명암 만으로 입체감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D 입체 낙서라고? 낙서가 아니라 예술인 듯” “와… 진짜 계단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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