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지자체 차원에서의 남북교류 활성화 및 확대를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대표를 맡고 있는 설훈ㆍ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비롯, 여야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한반도 경제ㆍ문화 포럼’은 지난 4월 16일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속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차 간담회에선 그동안 논의됐던 의제들을 총 망라할 예정이며 류 장관과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 2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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