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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면서 진이한의 SNS상의 일상이 화제다.
진이한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슝~~~!아주 가끔 이럽니다. 진&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진이한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진이한은 학문적 소양과 지혜를 겸비한 탈탈 역을 맡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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