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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3회 만에 월화극 1위


SetSectionName(); '공부의 신' 3회 만에 월화극 1위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년을 맞아 일제히 닻을 올렸던 방송 3사의 새 월화극 경쟁에서 KBS2 ‘공부의 신’이 승기를 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공부의 신’ 3화는 전국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큰 수치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주 2회에서 기록한 18.5%에 비해 5%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라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도 예상된다. 지난 4일 야심 차게 시작한 방송 3사의 월화극들은 당시 모두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으나 방송 3회 만에 ‘공부의 신’이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우위를 점했다. ‘공부의 신’ 3회에서는 유승호-고아성-이현우-지연 사이의 러브라인과 함께 이들의 합숙소 생활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명배우 변희봉이 수학선생으로 등장, 공부의 비법을 전수하는 동시에 극의 무게를 더했다. 바닥을 기는 열등생들의 성장기를 그리며 이 시대 꼴찌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공부의 신’은 매회 특이한 선생님들이 추가돼 공부의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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