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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입느니 벗겠다"던 나오미 캠벨이…

모피업체 모델 선정… '위선자' 비난 빗발


SetSectionName(); "모피 입느니 벗겠다"던 나오미 캠벨이… 모피업체 모델 선정… '위선자' 비난 빗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위선자'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캠벨이 미국 뉴욕 소재 럭셔리 모피의류 제조업체인 데니스 바소의 모델로 나서면서 이 같은 곤경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캠벨은 15년 전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PETA)을 위해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고 다니겠다"는 카피와 함께 관능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PETA 광고를 통해 모피 추방운동에 앞장서 화끈한 누드를 선보였지만, 15년 후 모피 업체의 모델로 선정되며 구설에 올랐다. 캠벨이 모델로 나선 이 업체의 모피 코트는 최고 12만6,750파운드(약 2억5,700만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다. 캠벨은 광고에서 러시아산 검은담비 가죽으로 만든 럭셔리 코트를 입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전부인 헤더 밀스는 캠벨을 '위선자'라고 쏘아붙이며 그녀에게 항의 서한까지 보낸것으로 전해졌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해외 연예계 소식] 적나라한 애정행각·사건 사고·비화…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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