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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장모 앞에서“성유리 보니 아내 생각 안 나더라”

SBS ‘자기야’ 29일 방송 분서 고백



“평소 좋아하던 성유리를 실제로 보니 아내생각 안 나더라”

거침없는 사위 함익병이 장모 앞에서 다른 여자를 칭찬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과 장모가 조연우와 장인을 만나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함익병은 미남을 좋아하는 장모를 위해 배우 조연우네 장서와의 여행을 기획했다. 탁자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함익병은 눈치 없이 장모 앞에서 성유리를 예찬했다. 함익병이 장모앞에서 성유리를 칭찬한 진짜이유는 따로 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지난 19일 SBS‘힐링캠프’에 출연했던 함익병은 재치 있는 입담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함익병의 폭탄고백을 들은 장모의 반응은 2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미디어부

yeonvi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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