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지진피해 성금 줄이어] 서울시·강남구 30만달러 지원
입력2008-05-22 17:39:27
수정
2008.05.22 17:39:27
노희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 강남구가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쓰촨성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23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구호성금 3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중국대사관 등과 협의해 피해 현지에 의료ㆍ구호지원단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또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를 통해 조만간 구호성금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구도 다음달 초 쓰촨성에 구호성금 5만달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과 기업, 종교ㆍ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구민 차원의 모금운동을 이달 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는 강남구청 복지정책과(02-2104-1747)로 하면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