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그림을 그리는 한국 화가가 화제다.
영국의 온라인 매체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각)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인 인물화를 그리는 한국화가 정중원을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정중원 화가는 인물의 얼굴에 있는 모공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정도로 그림을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화가는 자신의 자화상도 사실적 기법으로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현재 정 화가는 자신의 모교인 홍익대에서 미술교육 프로그램 선생님으로 자신의 표현 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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