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렌지 보이' 파울러 한국 온다

10월18~21일 천안 우정힐스CC서…양용은ㆍ노승열ㆍ배상문 등 스타 총출동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 스타인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24ㆍ미국)가 2년 연속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ㆍ우승 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코오롱은 오는 10월18~21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오픈에 파울러와 양용은(40ㆍKB금융그룹) 등이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라운드에 오렌지색 의상을 고집하는 ‘꽃미남’ 파울러는 지난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누르고 한국오픈을 제패했다. 2009년 프로 데뷔 후 첫 승이었다. 당시 “한국오픈 우승이 2012년 활약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던 파울러는 실제로 지난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파울러는 “한국오픈은 내게 무척 특별한 대회다. 2년 연속 우승해 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PGA 투어 신인인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과 배상문(26ㆍ캘러웨이)도 출전한다. 또 지난달 US오픈에서 최연소 출전 기록(14세)을 세웠던 중국의 신동 앤디 장도 초청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