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 및 발행인에 최삼규(사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대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사회부장·판매국장·경영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이날 국민일보 새 상무이사에 정병덕 비서실장, 편집인 겸 논설실장(이사)에는 조용래 수석논설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다음달 13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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