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5시에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이뤄진다.
안치환은 ‘자유’, ‘산맥과 파도’, ‘내가 만일’,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잘 사주지 않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들려 준다.
안치환은 화성시 매향리 출신으로 대학시절 노래패 ‘울림터’를 시작으로 지난 1986년 노래모임 ‘새벽’,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거쳐 1989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