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콩 유명배우 주성치가...” 中 정협위원 선출

홍콩 유명 영화배우 저우싱츠(주성치)가 중국의 국정 최고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광둥성 위원으로 선출됐다.

홍콩 빈과일보는 15일 광둥성이 전날 발표한 새 정협위원 978명 중 저우싱츠가 홍콩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저우싱츠는 앞으로 5년간 정협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매년 3월께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전국 정협에 참석하게 된다.



저우싱츠는 지난해 3월 간접선거로 치러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도 선거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돼 투표에 참여했다.

이밖에 2011년 우칸촌 시위 당시 광둥성 정부를 대표해 협상에 나섰던 주밍궈 광둥성 부서기가 성장급인 광둥성 정협 주석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