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색과 빛으로의 초대전’개최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다섯 차례 열려

포항제철소는 아름다운 색과 빛으로 새롭게 단장한 포항제철소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주제로 하는 ‘색과 빛으로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전시작품은 포스코가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제철소 전경작품을 위해 특별 초청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운대 사진동호회, 윈디클럽 사진동호회 등 작가 90여 명이 촬영한 사진작품 등 총 109점에 달한다.

1차 전시는 이번 달 13일과 20일에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인근 바닷가에서 전시되며 ▦2차 14일부터 18일까지 효자아트홀에서 ▦3차 북부해수욕장에 ▦4차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5차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포항시청 문화복지동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