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불법 중개업소 377곳 적발

서울시는 올 상반기 서울시내 부동산중개업소 3,364곳을 단속해 불법행위를 한 377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적발된 중개업소에 대해 ▦등록취소 46건 ▦업무정지 177건 ▦과태료처분 57건 ▦자격취소 9건 등으로 행정 조치했다. 서울시가 밝힌 주요 법위반 사항으로는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무자격자가 공인중개사를 고용해 동업의 형태로중개업을 하는 경우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의 이름ㆍ상호 사용 등이 해당된다. 시 측은 “일부 부동산중개업자들이 법을 준수하지 않아 시민들이 재산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