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 서천 서래야 쌀 1,000t 수출 ‘눈앞’
입력2011-03-21 11:27:40
수정
2011.03.21 11:27:40
박희윤 기자
올해 163t 포함 총 842t 수출
서래야 쌀의 해외 수출 1,000t 시대가 열린다.
충남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올해 들어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 163t을 수출하는 등 지난 3년간 총 842t의 서래야 쌀을 수출해 1,000t 수출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천군은 올해 호주에 139t, 말레이시아에 24t 등 163t을 수출했다. 지난 2009년 미국에 19t을 첫 수출한 이후 지난해에는 세계 7개국에 660t을 수출해 총 수출량은 842t에 이르고 있다.
서천군은 현재 실무 협상이 진행중인 영국, 캐나다, 태국, 베트남과의 계약이 체결되면 수출 물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미국, 몽골, 스페인 등 세계 7개국과 수출 거래를 꾸준히 유지해 왔고 현지 반응이 좋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조만간 1,000t 수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