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공공도서관 12곳을 개관했다. 오는 10월에는 파주 물푸레도서관과 남양주 퇴계원도서관, 12월에는 광주 초월도서관과 안산 본오동도서관 등 연말까지 4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도서관은 모두 187곳으로 늘어난다.
도는 오는 2017년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250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공공도서관이 없는 농어촌 지역, 주민센터, 군부대, 경찰서, 공단지역, 지하철 역사 등에 작은 도서관 24곳을 건립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