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6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 주택가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설리가 팬들 사이에서 타 그룹 멤버와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뒤엎은데다 두 사람의 14살 나이 차도 관심을 더하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양측 모두 열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오종혁-소연의 열애가 밝혀지며 가요계 커플이 또 탄생할지를 두고 관심이 쏠려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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