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갤럭시 기어’, 이번엔 아이폰 광고 카피 논란?


미국에서 방영 중인 삼성 갤럭시기어 TV 광고가 애플의 아이폰 광고를 베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IT전문 웹사이트 ‘테크크런치’와 ‘오바마팩맨’등은 7일(현지시각) 2007년 아이폰 첫 출시 당시 광고와 이번 삼성 갤럭시기어 광고를 비교하며 “마침내 삼성이 멋진 광고를 만들었다. 그 비결이 뭔지 궁금하다”라며 비꼬았다.

이들은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런칭하며 방송한 첫 광고 ‘헬로’와 이번 갤럭시기어 광고가 유사한 인상을 준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두 광고 모두 과거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편집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슷하긴 비슷한데, 그냥 애니메이션 느낌 아닌가?”, “애플도 저 광고 원작자의 동의를 받고 썼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바마팩맨)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