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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선종] 장례절차는…

발인 때까지 유리관에 안치… 마지막 모습 볼수 있어

[김수환 추기경 선종] 장례절차는… 발인 때까지 유리관에 안치… 마지막 모습 볼수 있어 이성기 기자 sk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16일 선종한 고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20일 오전10시 명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봉헌된다. 발인은 장례미사 후 이뤄지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추모공원이다. 장지로 떠나기 전까지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 대성전 유리관에 안치돼 조문객들을 맞는다. 교황의 선종과 마찬가지로 추기경의 시신은 발인 때까지 유리관에 안치돼 조문객들이 그의 마지막 얼굴을 볼 수 있다. 서울대교구는 누구에게든 빈소 조문을 허용하지만 질서 유지를 위해 줄을 선 순서에 맞춰 일정 인원씩 빈소에 입장하게 할 예정이다. 이석우 프레스센터 총괄본부장은 “(추기경은) 매일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들을 맞게 된다”며 “발인 때까지 신도들의 주도로 고인을 위해 기도하는 연도가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이어지고 소성당에서도 추모미사가 수시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열리는 장례미사는 오전10시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정진석 추기경의 주례로 진행되며 장례미사 후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을 떠나 장지인 용인 천주교 추모공원 성직자 묘지로 운구돼 안장될 예정이다. 장례위원회는 정 추기경이 위원장을,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서울대교구는 22일 명동성당에서 고인을 기리는 추도 미사도 따로 열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김수환 추기경 선종 ▶ 고 김수환 추기경 '마지막까지 베풀고 간 성자' ▶ "마지막 순간 '고맙다' 말씀 남기시고…" ▶ 고 김수환 추기경 어록으로 본 발자취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생전 뜻따라 안구기증 ▶ '시골 신부'가 한국사회 '정신적 지주'로… ▶ 발인 때까지 유리관에 안치 ▶ 외신들도 "김수환 추기경 선종" 긴급 타전 ▶ "화보로 보는 김수환 추기경 발자취" ▶▶▶ 인기기사 ◀◀◀ ▶ 새 이동통신사 나온다… 휴대폰 요금 싸질듯 ▶ 중환자에 감기약 처방하는 '답답한 MB정부' ▶ 병사들에 월 1,380원 주고 생활품 사서 써라? ▶ 英 10대 출산 "엄마 하나, 아빠 셋?" ▶ 뉴욕엔 옐로캡… 서울선 '해치택시' 달린다 ▶ '만능통장' 좋은 줄만 알았는데… ▶ 확 바뀐 청춘남녀들의 '맞선' 공략법 ▶ 닛산, 스포츠 세단 '알티마' 출시 ▶ 구조조정 곧 착수… '절박감' 눈앞 ▶ 환율 급격히 오르는데 LPG값은… ▶ 미혼남녀에 물었다… "애인 감동 최고 비법은?" ▶ 자신도 모르게 아내와 이혼이 됐다면? ▶ 뜨거운 감자였던 '서머타임제' 도입한다는데… ▶▶▶ 연예기사 ◀◀◀ ▶ 김세아·서유정, 스타들 과거 폭로… 네티즌 '개념없다' ▶ 주현미-소녀시대 서현 '30세차 깜짝 듀오' 결성 ▶ 美 유명 스케이터 "김연아 내 이상형" ▶ 김세아, 자신 짝사랑한 배우 밝혔다가… ▶ 이지아, SBS 텔레시네마 '내 사랑 못난이'편 출연 확정 ▶ '꽃남보다 돈?' CF포스터 논란 ▶ "사고 때 다친 부위가…" 김범 재수술 아픔 ▶ '여사부일체' 홍콩 지상파에 뜬다 ▶ '무한도전 공주 구하기' 패러디 게임 인기 ▶ 탤런트 이민영 비방 악플러 '벌금형' ▶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독립PD상 특별상 수상 ▶ 타블로 친형 데이브·오영실씨 'EBS 잉글리시' 진행자로 발탁 ▶ 던킨도너츠, '꽃보다 남자' 이민호 새모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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