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인비, 난치병 어린이에 희망의 버디

1000만원 쾌척 … 6년간 7000만원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 왼쪽)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재단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박인비가 올해도 변함없이 희망의 버디 기금을 23일 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박인비는 US오픈 최연소 우승을 달성한 2008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US오픈 우승 상금 중 3,800만원을 재단에 내놓은 박인비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만원씩을 적립해왔다. 올해 기부한 버디 기금은 1,000만원. 2008년부터 6년간의 누적 기부 금액은 7,000만원이 넘는다. /양준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