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총 48권에 80여 개 나라 내용 담아
금성출판사가 아동용 여행도서 ‘80일간의 세계일주’ 전집(사진)을 출시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향한 흥미와 모험 정신을 키워주는 신개념 체험 학습서다.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세계 각국의 정보와 역사, 인물, 생활 모습, 문화유산 등을 여행 전문가의 글과 재미있는 만화로 담았다.
48권에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전세계 80여 개 나라를 폭 넓게 다루고 있으며, 전 세계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월드 맵 48’을 찾는 어린이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또 각 나라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을 동화로 소개해 간단한 인사말도 익히고, 자신과 같은 어린이가 학교나 가정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여행 전문가의 살아있는 원고가 다양한 자료와 어우러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실제로 그 나라에 다녀온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초등·중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금성출판사 영업지점(1577-7799) 및 금성도서몰(http://mall.kumsung.co.kr), 가까운 푸르넷공부방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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