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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지역주택조합 ‘e편한세상 오산세교’가 탄탄한 배후수요, 산업단지와의 근접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인근 화성의 산업단지,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가장1,2지방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있어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장 인접한 가장1,2지방산업단지의 경우 오산시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세교신도시의 3분의 1 규모다. 가장1산업단지에는 아모레퍼시픽, 와이솔을 비롯한 37개 기업이 입점했고, 가장2산업단지에는 코스온, 베카코리아 등이 입주를 시작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케미랜드, 한도코스, 스키니어, 네이어 등 화장품업체들의 입주로 아시아 최대의 뷰티·코스메틱 벨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2014년 4월 30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오산시에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거주요건을 만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상태며 조합원 모집은 70%까지 이룬 상태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타입), 총 2050가구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오산시 내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7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서 개관한다. 031-377-3877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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