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캄차카서 화산재 분출...항공운항 위험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 세 곳이 활발한 분출 활동에 들어가면서 화산재를 내뿜고 있어 항공 운항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쉬벨루치, 키지멘, 플로스키 톨바칙 등 3개 화산은 최고 상공 4,000~4,900m까지 화산재를 뿜고 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 당국은 항공사들에 대해 ‘황색 경보’를 내렸다. 황색 경보는 가장 위험한 적색경보 바로 아래 단계다.

지질당국은 화산지대에서 유출된 화산재와 증기가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들어갈 경우 항공기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인근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