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몽준 "아들의 부적절한 언행, 거듭 사죄"

정치일생 중 가장 힘들었던 일로 꼽아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정치일생 중 가장 힘들었던 일로 막내 아들의 부적절한 언행을 꼽았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시장 예비후보간 제2차 TV토론에서 정치일생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막내아들의 발언을 언급하며 “아들이 철 없는 짓 해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또 “우리가 시스템을 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희생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위로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의 아들은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대처하는 국민들이 “미개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으며, 정 의원은 21일에 이를 사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