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박봄과 산다라박이 소속사 후배 강승윤의 데뷔를 응원하고 나섰다.
박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승윤아 파이팅” “승윤아 ‘비가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가 온다’는 강승윤이 지난 16일 공개한 미니앨범의 수록곡으로 발표되자마자 멜론, 소리바다, 엠넷 등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던 노래다.
박봄은 응원글과 함께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독특한 포즈의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서 박봄과 산다라박은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 ‘경축! 비가 온다 올킬’이 쓰여있는 플랜카드를 함께 들고 있다.
한편 2NE1은 지난 7월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박봄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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