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은 바이오메디컬 융합 원천기술 개발, 바이오소재 산업 플랫폼 기술개발, 바이오인프라 구축과 전략기술개발 등 4개 분야로 주요 사업을 개편했다.
이중 바이오메디컬 융합 원천기술 개발사업은 만성질환 예방ㆍ진단ㆍ치료에 집중화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혁신형 바이오 신약 등 메디컬 융합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정혁 생명연 원장은 “대형화된 연구수행 체제로 개편함으로써 앞으로 전문성 및 국가 임무형 연구를 강화하고 대형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연구본부별 사업평가 결과를 조직평가, 개인평가에 연계하는 등 평가체계 개선 작업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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