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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귀국 직후 ‘마일리지 적립’ 요청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한국에 도착한 직후 우선적으로 처리 한 일은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SBS 취재파일은 윤 씨가 귀국 행 비행에서‘항공 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귀국 후 직접 항공사에 마일리지 적립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냐’, ‘미국으로 조사받으러 갈 때 쓰면 되겠다’,‘꼼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씨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달라스 공항에서 본인 신용카드로 비행기 좌석표를 사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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