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주환-박수진, '꽃남' 소이정 친 형·첫사랑으로 각각 캐스팅

김범 지원 사격 나서



임주환-박수진, '꽃남' 소이정 친 형·첫사랑으로 각각 캐스팅 김범 지원 사격 나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임주환과 박수진이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투입된다. 드라마의 제작사인 에이트픽스는 25일 "김범이 맡은 소이정의 친 형 역에 임주환이 캐스팅됐다. 소이정의 첫사랑이자 형의 연인이 된 차은재 역은 박수진이 맡는다"고 밝혔다. 소이정은 박물관 재벌의 후계자이자 촉망 받는 도예가로 내적으로 곪은 가족사에 신음하는 캐릭터다. 유명한 도예가이자 대학교수인 아버지(김종진 분)의 문란한 사생활과 그로 인한 히스테리를 아들에게 푸는 병약한 어머니 때문에 내적인 아픔을 가진 인물. 임주환은 가문을 등지고 떠나 평범한 바리스타로 살고 있는 소이정의 친 형 소일현 역을 맡을 예정이다. 형의 빈자리를 대신해 가문의 후계자가 된 이정에게 원망과 동시에 미안함을 느끼게 하는 존재다. 임주환은 17회 방송에서 처음 등장해 동생의 앞선 자질을 알아보고 후계자 자리에서 물러난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한 편 F4 최고의 플레이보이로 다수의 여자와 깊이 없는 만남을 전전하는 이정의 비뚤어진 애정관은 첫사랑 차은재 역을 맡은 박수진을 통해 설명된다. 박수진은 이정의 어릴 적 친구로 이정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형의 연인이 돼 이정과 재회하게 된다. 겉으로는 플레이보이 기질을 드러내지만 내면에서는 생애 단 하나 뿐인 사랑을 갈구하는 소이정의 순정파적인 면모가 박수진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또한 추가을(김소은)과의 멜로라인도 박수진으로 인해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 박수진은 "아직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을 맞이한 기분이다.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아련하고 행복한 느낌을 은재 역을 통해 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주환과 박수진은 다음달 2일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 17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화보] 박수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불륜' 박상면-박수진 "나이차? 숫자일뿐!" ▶ 변신 박수진 "배우 2년차 녹록지 않네~" ▶ '재벌가 딸' 박수진, 약혼자 버리고… 깜짝! ▶ 조인성, 야밤에 박수진 찾아가… 왜? 혹시~ ▶ '슈가' 박수진도 벗었다! 황홀 속살 공개 ▶ '슈가' 결국 해체… 솔로 연기자 '각자의 길' ▶ 훌쩍 커버린 슈가 '섹시화보' 성숙미 물씬 ▶▶▶ '꽃보다남자' 관련기사 ◀◀◀ ▶ "이민호 뜨면 무조건 대박" 파워킹 등극 ▶ 이민호, '줌마렐라' 부대도 꽉 잡았다 ▶ 구혜선 "F4, 광고는 잔인해!" 쓴소리… 왜? ▶ 숨겨온 아픔에… 이민호 "차기작 NO" 왜? ▶ 구혜선 "F4와 궁합 미리 봤는데… 난 망가지만.." ▶ '준표 약혼녀' 이민정, 학창시절 사진 뜨자 성형설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김현중 헤어 싹둑!… 성인된 '꽃남'들 섹시변신? ▶ 성형의사가 본 여심잡는 'F4' 매력 탐구 ▶ 해외서도… '한국 꽃남' 일본 대만 눌렀다 ▶ '꽃남' 주인공도 패러디에 스트레스 푼다 ▶ 배우변신 김현중, 알고보니 안성기 수제자? ▶ 이민호 알고보니 숨은 '신체적 결점'에 눈물 ▶ '싸가지 구준표' 이민호, 실제 인간성은? ▶ "꽃보다 혜선" 살구빛 초미니속 어깨선·각선미 자랑 ▶▶▶ 연예계비화 ◀◀◀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김아중, 적나라한 가슴노출 사진 '곤욕' 두문불출 ▶ 김민희 웨딩촬영 예행연습… 벌써 2세까지?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톱스타A, 술집 여종업원에 뭔짓 했길래… '속앓이'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