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워텍 대표의 녹조제거 기술 전망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4시) 이번 주 파워인터뷰의 주인공은 최동언 선경워텍㈜ 대표. 울산 지역 대표 중소기업인 선경워텍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기술협력으로 '2차 오염 없는 녹조 제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기업이다. 최 대표로부터 상용화를 앞둔 친환경 녹조 제거 기술의 개발 과정과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현장 리포터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울산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여천천'을 찾아가 본다.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여천천은 과거 수질 오염이 심각한 6급수였다. 그런데 울산 남구청이 5년간 정화사업을 펼쳐 1급수에 가까운 생태 하천으로 복원한 것. 울산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난 여천천의 모습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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