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렌S는 연기나 가스 발생 때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일컫는 이른바 '골든타임'을 늘려주는 산소호흡기다. 질식사 상황에서 8분 동안 안정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산소탱크와 산소마스크, 호흡낭을 자켓 주머니에 넣은 뒤 착용하면 되도록 간편하게 제작했다. 불안정한 작업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백종태 대표는 "가스 및 화재사고로 인명 피해가 늘면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위험한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카이렌S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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