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개원 12주년을 맞아 로봇·자동차·의료기기 등 첨단산업과 뿌리산업 육성 등 정부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계로봇연구본부와 뿌리산업혁신본부, 중소기업지원본부가 신설됐고, 기획경영실 내에 기술전략팀이 운영된다.
김정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이번 전문분야별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적이고 성과지향적인 조직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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