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신월5동 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개 업체가 참여해 5개 분야 40여 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콜센터상담원ㆍ보육교사ㆍ백화점 판매원ㆍ운반 및 진열원ㆍ건물경비원 등이다. 또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30여 개 업체의 구인정보도 제공된다.
동대문구, 유망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서울시 동대문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심사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 8개를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200만원의 부스 임차료ㆍ장치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와 사업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을 준비해 구청 방문ㆍ우편ㆍ팩스ㆍ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경제진흥과(2127-4366).
영등포구,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서울시 영등포구는 근로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초등학생 하굣길 귀가지도 ▦도서관 대출관리 등 23개 분야 1,517명을 선발하며 근무시간은 하루 3~4시간씩 주 3~4회로 보수는 월 20만원 이내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문의는 노인복지과(267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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