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구문 배재대 총무처장 사립대 첫 국민훈장 석류장


정구문(58) 배재대 총무처장이 사립대학교 현직 교직원으로는 처음으로 국민훈장을 받게 돼 화제다. 정 처장은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2005년도 국민교육 유공자훈ㆍ포장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전수받는다. 그동안 국민교육 유공 훈장은 주로 교원이나 사립학교 설립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수여해왔으며 현직에서 직원으로 훈장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39년간 대학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 처장은 67년 배재대에 부임한 이래 총무과장ㆍ기획과장ㆍ교무처장ㆍ시설관리처장ㆍ총무처장을 두루 거쳤으며 2월까지 전국대학사무(총무)처장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대전 한밭극회 대표로 활동해오면서 한국연극협회 대전시부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