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 날에는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숲 치유 레크리에이션과 대중가수와 밴드 등이 만드는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은 지역문화탐방을 위한 시간으로 TV 예능프로 1박2일에도 방송됐던 ‘앵강다숲’ 마을을 탐방한다.
이 밖에 복불복 비빔밥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태산자연휴양림(5월), 산음자연휴양림(6월), 칠보산자연휴양림(7월), 덕유산자연휴양림(9월), 방장산자연휴양림(10월)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총 2,750명을 대상으로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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