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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OECD 중 죽음의 질 최하위인데 … 外

OECD 중 죽음의 질 최하위인데…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 VOD)

죽음은 모든 생명에게 일어나는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죽음은 패배로 인식된다. 특히 빠른 경제성장 속에서 뿌리내린 '하면 된다' 신념은 비인간적인 죽음을 양산하고 있다. OECD국가 중 죽음의 질이 최하위인 대한민국. 화려한 도시의 불빛 아래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권태기 빠진 소미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전야 ( VOD)

7년째 연애 중인 원철과 소미.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리지만 오래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결혼 일주일 전 소미는 여행사 실수로 가게 된 부녀회 단체여행에서 여행가이드 경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과연 권태남녀 원철과 소미는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구룡포 특별한 시락국수



■한국기행-해파랑길

(EBS 오후 9시30분)

예부터 청어, 오징어, 꽁치 등 풍부한 수산물 덕에 황금어장이라 불렸던 구룡포. 어업이 성행하다 보니 발달한 식문화가 바로 '국수'다. 먼 항해를 떠난 어부들이 끼니를 해결하기에 국수만한 음식이 없었고, 덕분에 구룡포에는 아홉 곳의 국수공장이 들어섰다. 구룡포에서 즐겨먹는 특별한 시락국수 향기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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