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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부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에어부산은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에어부산 Dream Makers, 여러분의 꿈을 만들어 드립니다’ 운영에 관한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캐빈승무원 체험 기회 및 항공 관련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과정에는 캐빈승무원 교육 훈련과 기내 서비스 실습 뿐만 아니라 기내 영어, 세계 여행지 소개, 항공기 원리 등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를 함께 진행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꿈의 활주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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