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제12회 경희언론문화인상 수상자로 관객수 1,17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를 제작한 원동연(48ㆍ사진)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를 선정했다.
원 대표는 경희대 신방과 83학번으로 제네시스 픽쳐스 대표를 거쳤으며, 현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본교 청운관 6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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