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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교통안전 교실’ 운영

한국GM과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9일 경인지역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 어린이교통나라’와 부평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및 미래 자동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 생산현장 관람 및 미래 자동차 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한국GM 부평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해 자동차 조립공장을 견학하며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본사 홍보관에 전시된 차량을 관람한 후 각자의 상상을 더해 미래자동차 그림을 그려보는 행사도 열려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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