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신차의 세계
■ 오토클럽 (오후 1시) 자동차 정보프로그램 '오토클럽'에서는 이번 주 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메이커의 신차 모습과 함께 수입차 분야의 영국 스포츠카브랜드 로터스(Lotus)와 일본 4WD 전문 브랜드 스바루(Subaru)의 신차가 공개된다. 영화 속 명차를 소개하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스마트 피플'에 등장하는 '사브900'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속 모델은 1986년식 1세대 모델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CF를 소개하는 '오토CF'에서는 혼잡한 도쿄 거리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CF를 감상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GTD'를 볼 수 있다. 6단 DSG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골프 GTD는 1,968cc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최신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전하는 '오토뉴스'에서는 'BMW X1 xDrive 18d' 시판소식과 '도요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0' 개최 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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