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출신의 배우 켈리 브룩(29)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The Sun)지는 지난 24일 브룩이 최근 비키니 팬티만 입고 카리브해 해변가에서 선탠을 하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룩은 영화 '이탈리안잡' '쓰리' '듀스 비갈로 2' 등으로 한국팬에게도 익숙한 톱 모델 출신의 배우로 영화배우 빌리 제인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룩은 지난 6월 영국잡지 모어!(Mor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몸매' 1위에 뽑힌 바 있다. 2006년 여성주간지 그라비아 선정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 1위, 2005년 남성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