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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경영대학동문회(회장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는 오는 9일 오후6시30분 강남팔래스호텔에서 '제4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여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영대학동문상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재우 보고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우헌 컴엔에스 대표이사 등 3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을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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