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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지 기업연구소장 협의회가 19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대림산업 대덕연구소, 롯데케미갈 연구소,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엘지화학연구소,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SK이노베이션 연구소, 금호석유화학 연구소, 동부팜한농 연구소, GS칼텍스 연구소, 애경유화 연구소, KT&G 연구원, 한국인삼공사 R&D본부 등 대덕연구단지 내 12곳의 기업연구소장으로 구성돼 있다.
유성구는 이날 받은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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