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제1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봉천동 눈높이보라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당선자는 단편동화 부문에 이병승씨와 한영미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그림책 부문에 표지율씨, 동시 부문에 김금래씨가 뽑혔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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